안녕하세요 저는 19살인데요...

 

지금 학교는 안다니구 현재 돈까스집에서 풀타임으로 배달알바 중입니다.

 

가게에 또다른직원으로 50세정도 이신 할아버지도 배달하고 계시구요. 근무시간은 저랑 똑같구요

 

문제는 어제 발생한일인데 제가 첫배달을 갔었거든요 아침에...

 

근데 그배달 손님께서 카드계산한다고해서 카드단말기를 가지고갔거든요?

 

계산다하고 가게 도착해서 제가 다시 분명 카드단말기를 제자리에 둔거갔거든요.. 정확히 기억은안나지만..

 

아무튼 다음배달갈때 할아버지께서 자기가 배달갈곳도 카드손님이라고,, 카드기어디다 둿냐는거에요.. 전분명제자리에갔다둔거같은데 없어져서....

 

사장도 찾으라고 난리셔서 전부다 찾았는데 찾아봐도안나와서 제가 배달갔던지점을 다시갔다 왔었거든요

 

역시나 없었죠 제가 오면서 떨겼을수도있다는건데.. 떨어질리가없거든요.. 항상 전대에 눻고 지퍼로 다잠구는데.. 결론은 사장이 무러내라고할거같은데......

 

카드단말기가 일이십만원도아니고 육십만원씩이나한답니다. 그래서 더욱신경이쓰인다네요..;

 

근데 저한텐 육십만원이 엄청난거금이거든요.. 집안형편도 상당히 안좋습니다..이대로 물어내라고하시면

 

아마 엄청막막할거같은데... 괜히 몇푼벌려고 알바하려다가... 60만원이 그냥 몽당 날아가버리면...

 

마지막에 단말기 만진사람은 저였고..다음 배달갈려고 보니간 단말기는 어디로갔는지 없고... 어쨋건 물어달라고 나오면.. 제가 순순히 다물어줘야되는건가요......

 

만약 잃어버렸다면.. 그래도 일하다 실수한건데,, 60만원이란거금을 그대로 알바비에서 까야되는건지..

 

안물어줄순없는지요...